여시가 여성시대인것도 몰랐고 아예 잘 몰랐는데
이번 사건으로 여시 대충 알게되고 하는짓 보고 나니까 딱 드는 느낌이!
무슨 여고같은데서 여자들끼리 뭉쳐서 노는 불량그룹.
그 칠공주 짓거리 하는걸 60만 단위로 보는듯한 느낌이;;;
친구가 말한마디 하면 확인도 안해보고 맞아맞아 그래그래!!
남이 추궁하면 아몰랑!
자기들끼리도 뭐? 얘가 주작했어? 아몰랑 울 언냐는 그럴수도 있지!
('주작진짜야?'하고 언급조차 안함. 이게 더 악질임. 아예 인식조차 안하고있음-이건 일베와 유사-)
그리고나서 너 지금 "우리"한테 싸움거는거야? 니가 그런애인줄 몰랐네.
분명 성인여성 카페인데 뭉쳐서 하는짓거리가 진짜 여고생수준도아니고 여중생수준인것같음;;
한국에서 통용되는 모든 부정적인 여성성이 60만배로 극대화된 느낌.
너무 여혐인듯 싶으면 지적해주세요 저도 지금 이거 쓰면서 좀 여혐인가...? 싶네요.
그래도 제가 받은 느낌은 그냥 여고에서 하는 칠공주 짓거리를 60만 단위로 한다. 딱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