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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볼지도 모르니까
게시물ID : gomin_817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oa
추천 : 0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5 00:51:43
안녕 하늘아 
니가 가끔 보던 데가 여긴가 모르겟다
혹시라도 보게될수 있을까 
나 사실너 많이 좋아해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것도
니주위에 남자가 많은것도 다알아
남들이 봣을땐 다 어장이라 그러더라
그래도 난 상관없어 그냥 니가 있어서
좋더라 그렇게 가기싫던 대학도 
니를 만나고 나서 달라졋어
그냥 니가 학교에 가면 있으니까
그리고 니가 밥도 먹으러가자하고
니랑 빙수도 먹고 영화도보고 술도먹고
니가 남자친구랑 깨지고 애들이랑 술먹을때
게임에 걸려서 키스를 하게됫지
나 첫키스였다 혹시그거알아?
나 되게 기분 좋앗어 헤어지고
집가는 내내 지하철에서 웃고있엇어
그리고 니가햇던말 하나하나 다생각이나
어떡하지 나 있잖아 니가 너무좋아
니가 얼마전에 남자친구 생겻다고
나한테 얘기하더라... 겉으론 축하한다
웃고 있엇고 카톡에서도 웃엇지
나 지금 너무 무기력해졋어...
니가 날 남자로 안본다 해도 근데
니가너무좋아 그냥 딴사람이라도
너를 행복하게 해줫음 좋겠다
오래가라 정말... 그냥 나는 혼자
술을 먹으면 잊혀지겟지 
점점 시간이 가도 잊혀질거야 그렇지?
내가 내일부턴 너를 볼때 차갑게 대할지도 몰라
그러면서 점점 멀어지겟지...
너무 좋은데...진짜로 하늘아 내가 평소에
하지못하고 평생 아마도 너한테
하지 못할말 이겟지만
혹시라도 니가 본다면 좋겠다
좋아해 많이 사랑해...
그냥 너는 좋은추억으로 가져갈께
사랑해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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