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인 즉슨 아침에 와이프랑 출근길에 열선키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면서 와이프 엉덩이에서 연기가 났다고 합니다;; 기분좋게 출근하는 아침 댓바람부터;; 엉덩이에서 연기가..
놀라서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갓길 멈추다가 사고도 날뻔 했다는 오너분;;
불 날꺼 같아 차 대충 정지하고 와이프 바로 뛰어 내리고 확인해보니 사진과 같이 열선은 불나서 시트 다 태워먹고 와이프 파카 옷은 저렇게 타서 그을려졌다고 하네여..
차종은 K5 2.0 프레스티지 풀옵이라고 합니다.
2010년 9월 출고고 현재 3만 6천 정도 탔다고 하는데;;
A/S 센터에 접수했더니 접수해드리고 파카가 탄 부분은 지들에게 보상규정이 정해진 것이 없어 보상 불가라고;.;;;
열선은 특히나 K5에서 많이 일어나는 듯;;
이렇게 옷이 탈 정도로 고객이 추울까바 신경써주는 기아^^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