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중에
남친이 바람났다..여친이 바람피네..
딴 놈하고 잤네.. 
알고보니 양다리였다..

결론은 이 년놈들이 미친거다.. 

죽일것들 막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대다수가 찬성하는 분위기인데,,

왜 그러죠??

전 이해가 안가요..
약혼했나? 결혼했나? 
사귄다고 그 사람이 꼭 나만 바라봐야 하나요??
무슨 소유물인가??

참 신기해요..

사귀는 동안에 예의가 아니다??
개인적인 성향일뿐..
아무리 사귀고 있다고 해도 지금 상대보다 더 매력적인 
이성에게 끌리는 건 자연스러운겁니다.. 

젊은 시절에 많이 연애하고 경험하는 것을 
더럽다, 미친거다라고 얘기하는 거 보면 좀 무섭네요..

누굴 만나기가.....
까닥하다가는 미친연놈 소리 들을테니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