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낸 서창석 서울대병원장과 이병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정신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창석·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는 이날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의 3차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과거 박 대통령의 인천시청 방문 당시 기존 변기를 뜯어내고 새 변기를 설치했다는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에피소드와 2013년 박 대통령의 영국 순방 당시 연예인들의 치장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해외 호텔에 설치했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박 대통령의 정신건강 상태를 묻는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다.
이 전 주치의는 "제가 정신건강 의학적 측면에서 봤을 때 전문지식을 갖고 있지 않지만, 제가 봤을 땐 일반 정상인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못 느꼈다"고 말했다.
이 전 주치의는 '박 대통령의 독특한 행동은 통상과 비교해 별 문제 없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제가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말한다는 게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 전 주치의는 '대통령의 주치의 중 정신과 전문의가 있느냐'는 물음에 "정신의학과 교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서 전 주치의도 "제가 저긴 따라가지 않아 알 순 없고, 제가 대답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다만 일반적 대화에 있어선 크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느끼진 못했다"고 밝혔다.
----
제대로 된.............대학병원 정신과 주치의 라면....................
불면증 약 을 마구잡이로 처방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음........................
특히 벤조디아제핀계열 약은 중독성 강해서 한달이상 먹지 않는걸로 알고 있음..
오히려 ..내과 같은곳에서 진정제 같은거 넣어서..자기도 모르게 중독되고..
그러다 정신과 오기도 함...
약을 먹는데 전문의가 없어........완전......엉터리
한마디로 서창석 이병석은 사이비 의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