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대한 설명
아!!! 스티븐 킹. 그저 말로만 듣던 그의 책을 이제서야 읽게 되네요.
그러고 보니 영화로는 많이 본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하고....
게임으로도 접해본 적이 있던 것 같기도하고...
여하튼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인 스티븐 킹의 책 캐리를 8월 4일 모임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새로운 인원 모집이 없습니다. ㅜㅜ 모임 전 기존 참여자 분들의 참여여부 조사에 따라 모임 일주일 전 쯤 올리는 글을 통해서 모집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혹시 독서토론 모임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다른 모임을 만드시거나 혹은 몇개의 독서토론 모임들이 인원을 모집할 때 재빠르게 신청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제가 책게시판에서 본 것만해도 3~4개 팀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새로운 인원 모집할 때 외에는 따로 게시물들을 올리지 않아서 잘 운영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아!! 종종 저보고 후기 안올리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후기는 귀찮아서 안올립니다. ㅜㅜ 공지글은 알 수 없는 의무감 때문에 올리는 것이긴 하지만요. ㅜㅜ
그럼 다들 즐거운 책읽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임 시간
2013.08.04.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2호선 역삼역 7번 출구 커피빈.
주제 책
캐리 - 스티븐 킹
그동안 토론한 책 목록.
2012년
11.18 첫 모임의 시작.
12.09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 볼테르
2013년
01.06 친절한 복희씨 - 박완서
02.03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03.03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 나카노 쿄코
04.07 인더풀 - 오쿠다 히데오
05.05 프로파간다 - 에드워드 버네이스
06.02 세상의 모든 딸들 - 엘리자베스 M. 토마스
07.07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 오스카 와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