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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81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드러운쥐★
추천 : 10
조회수 : 1251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6/09/08 18:51:16
혹시 저만 그런가요
엄살 안 떨고 나름 잘 참는 편인데
예전에 학생때 압출 받으러 갔다가 너무 아파서 눈물이 자연적으로 나오는데 그 관리사분이 다른 사람들은 안 우는데 왜 우냐고 -_-
말도 안하고 참는데 그냥 눈물이 난 거였거든요
그 이후로 가끔 피부과 갈 때도 눈물 한두방울 그냥 나오더군요
그러다 오늘 오랜만에 가서 관리 받는데
열정적인 분이신지 좁쌀 한마리도 남김없이 다 없앴거든요
나중에는 너무 아파서 들썩거리면서 울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눈물 줄줄 흘렸어요 ㅠㅠㅠ
지금은 그 당시랑 다른 데 다니는데 관리사 언니가 잘 참았다고 토닥여 줬어요 ㅠㅠㅠ흑
아악 아파요 이런적은 없어서 엄살 없고 걍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몇년도 더 된 저 말이 생각나요 ㅡㅡ
근데 진짜 눈물은 멈출 수가 없어유ㅠㅠ
피부관리 경험담이어서 뷰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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