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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81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라구~
추천 : 4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1/01 21:00:06
며칠 전.... 갑자기 괄약근 부위 신경에 신호가 와서
학교에서 가장 깨끗하다는 공학원 화장실에 갔습니다.
3개의 사로 중 제 1 사로에 누군가가 있더군요.... 전화를 하면서...
대략의 내용은 이랬습니다.
"자기야, 나 지금 공부하는 중이야, 그래서 좀 있다 다시 전화할께...
......
알았어.... 나중에 봐~......
......
보고싶다고?...."
.... 가 계속 되길래..... 볼 일도 보기 전에
2사로에 들어가서
무조건 물을 내렸답니다.
제가 나쁜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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