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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왜이래
게시물ID : freeboard_767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이분다냥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9 13:15:02
주말에 남편이랑 애기랑 백화점가서 애기 옷을사줬어요
분명 사이즈 110달라했는데... 흑 ㅠㅠ
점원이 새옷꺼내면서 사이즈 확인하시겠어요? 물어봤는데 걍 크기보라는건줄알고 그냥 됐어요 하고 가져왔는데...
왠걸 집에와보니 115..ㅋ
다음엔 꼭 사이즈 다시 확인해야지!!!ㅎㅎ
빨리 예뿌게 입히고싶어서 오늘 바꾸러 나왔는데..
여기서 1차 고난.. 백화점근처 정류장에 내리고보니 바꿀옷을 집에 놓고옴...
버스 환승해서 다시 집으로가서 신발장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쇼핑백을 들고.. 다시 백화점으로 ㄱㄱㄱㄱㄱ!!!!!!!!!했죠...
여기서 2차 고난.. 백화점 정기휴일...
 으앙 ㅅㅂ ㅠㅠ 임신중이라 태교하려 욕하지 않으려했는데 ㅠㅠ 머릿속엔 온통 ㅅㅂㅅㅂ뿐...ㅠ
만삭의 배를 이끌고 오늘 이렇게 개고생을 했네요 ㅎㅎ 멀미나 죽겠음욬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하소연하고팠어요...
그냥.. 저 바보라구욤...
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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