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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ecialforce_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월8일
추천 : 6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8 01:17:47
헤...안끝날거 같았던 연휴도 오늘로 끝이구나 ㅠ
금공강의 달콤함으로 저번주부터 이번 목욜 빼고 9일을 연달아 쉬었는데, 오늘 잠자고 일어나면 다시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또 한시간을 달려 통학해야 한다고 생각하니...으아아아아아
요즘은 그냥 다 슬럼프인거같음.
학교 다니는 것도 귀찮고, 사람들이랑 칭목칭목 하는 것도 귀찮고...뭘 새로운걸 하고는 싶은데 어디 한구석이 꽉 막힌거마냥 출구가 안보이는 기분?
알바를 한 번 해봐야 할까...
안그래도 몇군데 찾아보기는 했는데, 패기있게 도전할 용기가 쉽게 들지는 않넹. 이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긴 싫은데
ㅇㅅㅇ..
패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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