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슴이 먹먹해서 눈물이나 질질 짜고 싶네요
대놓고 관객을 한번 울려봐야겠다 하고 만든 영화는 오히려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지루하거나..
특히 남녀의 사랑을 다룬 로맨스같은 장르요
제가 모태솔로라 그런가.. 흐규..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ㅋ
최근 보고 울었던 영화는
"굿바이 마이프랜드" 하고 "가타카" 찰스디킨스 원작의 "위대한유산"인데요
따지고 보면 가타카나 위대한 유산은 슬픈영화 장르가 아닌데
마지막 엔딩에서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위의 영화처럼 가슴이 찡하면서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