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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총학 페이스북 페이지 |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최순실 게이트’ 진상조사 4차청문회가 열린 15일 비리 척결과 철저한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4차청문회에 최경희 전 총장,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 학장, 남궁곤 교수 등 비리에 직접 연루된 교수들과 윤후정 전 이대명예총장이 증인으로 채택돼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대 입학 특혜 의혹에 대한 집중 질의가 이어진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국회 정문 앞에서는 ‘정유라 비리 척결과 성역 없는 철저한 국정조사를 바라는 이화여대 학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성명서와 기자회견에 나선 학생들의 사진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