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네요~!
올림픽때문에 그렇게 기분좋은 주말은 아니죠? ㅠ_ㅠ
암튼 먹부림 오늘도 시작해봅니다.
사진보면서 잠시 안정을 찾아보아요..ㅠ
라임마가리타 버진, 새콤달콤!
하우스샐러드, 여러가지 야채에 식초를 base로한 드레싱을 끠얹어서 머그면...씁쓰름해요 ㅋ 생야채가 그렇죠 뭐 ㅠ
오징어튀김을 얹은 Caesar salad....샐러드를 얹은 튀김이라고 해야 할런가요;;;
이것도 나름 양식...기내에서 먹은 조식이네요
Fajita Roll, 닭가슴살이 들어있는데 맛은 그럭저럭
토마토 penne 파스타
이건 토마토 미트 penne pasta
까르보나라!
Chicken Parmesan, 튀긴 치킨가스위에 토마토소스를 얹고 치즈를 뿌려먹는건데, 스파게티로는 양이 적다 할때 먹는거에요..근데 이상한데서 사먹으면 고기가 너무 질겨요 ㅠ
멕시칸 음식점에서 먹었던건데 뭔지는 기억이 나지않아요 ㅠㅠㅠㅠ타코는 아닌거같고....퀘사디아였던거같아요 ㅋ
이건 타코, 옛날에 2G폰으로 찍었던거라 화질이 영 좋지않네요
그릭음식점에서 먹었던 모듬메뉴, 닭고기, 새우, 스테이크, 밥 이 골고루 나와요
그릭음식점에서 먹은 새우요리에요, 새우위에 마늘버터를 올리고 구운거! 마이쪙....근데 비싸요;;;
아시는 분이 하시는 수제버거집에서 먹은 수제버거, 안에 고추냉이소스, 김치, 치즈 등이 들어있어요.
옆에있는건 고구마튀김, 한국고구마랑은 조금 다른 yum?같은거에요. 쪄먹거나 구워먹기에는 조금 물이 많아요, 대신 튀겨먹으면 달고 맛있어요
이건 Thousand islands에 놀러가서 먹은 햄버거에요 한입먹은거같은건 기분탓일거에요
요건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캐나다 반평생 살면서 작년에 처음 먹어봤네요. 달팽이요리에요 ㅋ 골뱅이나 소라보다는 더 부드럽더라구요
오페라!!!! 마이쪙 ㅠㅠㅠㅠㅠㅠ
두번연속 오페라인거같은건 딱히 제가 오페라케이크 덕후여서 그런건아닙니다...
오레오 크림치즈케이크.. 전 오레오 별로라..같이 갔던 언니가먹은거에요 ㅋ
친구 생일날 먹었던 컵케이크! 레드벨벳이 진리네요...
카페모카와 라즈베리타르트
Dairy Queen, 제 입맛엔 너무 달더라구요
이것도 Thousand Islands갔을때 맛집이라고해서 먹은 아이스크림...역시나 너무 달아요 ㅠ
팀탐이 악마의 쿠키라고들 하시길래 먹었는데...이게 아닌건가요?? 저는 별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을 올리다가 디저트는 까먹고 올렸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
째뜽.....내일은 화나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마카롱을 연성해보아야겠네요!
다음에 또 돌아옵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