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얼마전에 박관용씨가 우리성당에 나오셨소(2달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그래서 성당에서 박관용씨에게 왜 친일파 처리에 대해 반대 했냐고 물었죠... 물어보니 자신의 뜻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어쩔수 없었다면서... 혹시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해방되고 나서 보름뒤 미군이 들어왔죠... 미군이 들어와서 친일파를 처리해야하는데 처리하지 않았죠... 그래서 일제때 돈번 친일파들의 자손들이 다들 높은 자리에 있습니다. 대략 한나라당의원들 가반수가 친일파들의 자손들이라고 하더군요... 김진재 의원을 비롯해서 여려명이 있다는데... 저 같아도 친일파 처리에 반대를 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박관용씨가 임기가 끝나면 물러난다고 하시더군요... 물러날때도 됐지만 계속 정치를 하면 한나라당편을 들어야 하니... 끝으로 친일파 자손들을 전부 암살하지 않는한 친일파 처리는 불가능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