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적 레베카가 불쌍했던 일화
게시물ID : cyphers_85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걸음마를
추천 : 1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9 18:41:00
미쉘을 플레이하던 중, 라인을 먹으러 뒤도안보고 바위를 굴린 순간
뒤에서 레베카가 와서 전형적인 패턴의 공격을 함

더킹 테라듀 더킹 뎀프 크래쉬 더킹어퍼
강한 생존욕구로 타즈를 빨아봤지만 내 체력은 67이 남았음

그 콤보 이후 타워양옆 언덕(타워는 없지만)에 걸쳐졌고, 
잡기당하면 죽겠다 싶었는데 레베카는 기상을 기다리는 듯 했음
나는 레베카를 만만히 본 나머지+내 체력이 한대 체력이니 얘가 방심하겠단 생각에
기상하자마자 염동파를 써봤으나

레베카는 상황~을 외치며 염동파를 슈아로 먹어주셨음
나는 아 죽었구나 싶어서 키보드에서 손을 뗐는데


뒤에서 철거반이 레베카를 툭 때렸음
그 순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남
레베카는 방향을 천천히 돌리더니...종료! 를 외치며 나와 정 반대 방향으로 주먹을 내질렀음

그렇게 공레베카는 좋은 코인이 되었습니다.
철거반 캐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