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 기괴함!)
그림을 그려보기는 커녕 그림 낙서를 해본지 2년이나 지났건만, 우연히 애게를 둘러보던 도중 우연히 발견한 이 애게 마스코트 캐릭터에 꽂혀버려서 한 번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그려보게 되었네요!
비록 웹디과를 전공하여 그림 쪽으로 일하게 될 것 같았으나 막상 점점 그림과는 상관 없는 활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저이지만, 열정적으로 덕질 애니 공부를 하시는 여러분을 보니 저... 저도 한 번 동참해보고 싶었어요.
그래도 그림은 확실히 저와는 안 맞는 것 같네요 ㅠㅠ 뽑아내는 속도나, 실력이나,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고달픔이 ㅠㅠ
역시 모든 그림쟁이분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