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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랑 맞짱뜨다.....
게시물ID : humorbest_81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캐나다매니아
추천 : 162
조회수 : 7651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2/02 02:52:24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02 01:24:41
제가......몇일동안 오유를 몬햇는데,, 걍 놀러 미국에 갔어요,,,, 근데,,,거기서 외국인이랑 싸우게됫엇요... ----------------------------------------------- 나는 켈리포니아에 잇는 센디에이고 에갔다. 친구 1명과 같이 갓는데, 홈스테이처럼햇다.. 미국에 첨가는거라서,,긴장도 됫지만,,, 정말 매너하나는 좋다고생각햇다.. 버스를 탈때도 여자도 아닌데, 먼저 올라가라고하고 인간성하나는 좋다고생각했다,, 또라이부시는 어디갔는지말이다... 근데 디즈니랜드를 가고, 돌아오면서 see월든가? 그곳에 가게 되엇다,, 입장료를 내고 돌고래 쇼를 보고 평화롭게 쥬스를 사고잇는데,, "헤이 퍼킹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 소리가 들렷다... 나는 설마 우리보고 햇을리가 ? 하고 그냥 무시하고 쥬스를 먹으며 친구랑 같이 순회공연을 봣다. 근데 흑인2명끼리 꼐속 우리를 따라오는것이엇다.. 내친구랑 나는 대략 짐작햇다... '이놈들이 우리 2명박에 없는줄알고 그러는구나' 역시 예상대로엿다. 갑자기 흑인한놈이 달려오면서, 나를 세게 밀엇다,, 쥬스가 옷에 젖엇다.. 그러나 미안하다는 말은 없엇고, ^-^ ㅗ 열받아서,,, 안되는영어는 안하고 조선말로 욕좀핻다 나는 어쩔거나고 물엇는데, 들리는것은 오직한단어,,,,,,,,, fuck.... 순간 멱살을 잡앗다..... 그리고,,,,,구석진곳으로 저절로 걔가 나를 인도햇다.... 나이 18........ 잘몬하다가, 빨간줄 글키는거아냐? 저놈도 흑인이라서 (k-1)밥샵처럼나올까? 미안하다고할까? 별에별생각이 다들엇다. 영어로 말하더니,,고함과함꼐, 아구통을 맞앗다....... 열받앗다....... 한대 더맞앗다... 이성을 잃엇다.... 한대더 맞앗다..... 피 흘렷다,,,(코피) 이제부터 친구가 말하길....... 나는 맞은 이후로 말리는 친구를 뿌리치고 달려들엇다... 주먹으로 얼굴을 때렷다.. 코때렷다... 무릎으로 얼굴을 박앗다...... 손에는 피가 흐르고잇엇다.. 너무 심하게 때려 내 손도 까진것 같앗다.. 하여튼 이렇게 1분후,,,,,,, 경찰인가? 관리자들이 왓고,,,,, 파출소로 갓다...... 어찌해야할질몰랏다.... 합의쪽으로 그흑읜부모와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오셧다.. 흰옷을 입은 흑인이라 흰옷이 붉을게 변해잇는게 검은옷을 입은 나보다 더 심하게 표현되잇어서,,, 내가 먼저시비를 건쪽인줄알앗나보다.. 그러나 아주머니의 덕택에,,아무일 없이 해결됫다....... 500$를 주웠지만.-_-;; 그러나 코뼈가 부러져 치료를 받으러 갓다, 같은 see 월드 안이라,, 걔도 병원에 잇엇다.. 먼저잇는 그는,,,,, 손,얼굴, 코, 입술,목에 붕대를 감고잇엇고,, 실실 웃음이 나왓다. 이때 갑자기 희망이 된 경관이와서,, 카메라를 보더니,, 사건의 진위가 발켜졋고,, 합의할거냐 안하고싶엇지만,, 아주머니가 합의봣다... 이렇게 난는 흑인도 별거 아니라는 느낌이 들엇다... ------------------------------ 여러분들,,,,,,, 기죽지 마세요... 저,,키 169에 몸무게 60 ... 싸움초딩떄 한번해보고 ,,, 잘나가는애들앞에서,, 불의도 졸라 잘 참는 성격의 소유잔데,,, 이렇게 햇습니다.... 참고로 이건 실화입니다....... 외국인앞에서 쫄지 마십쇼,, 이건 추천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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