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떴일만 봐도.. 제작진에서 한 말 때문에 문제는 커졌고
그것때문에 국민MC로.. 안티없는 연예인으로 불리던 유재석이 갑자기 까이질 않나..
하차해라 뭐해라 감놔라 배놔라..
뭐 이번뿐만이 아니라 이것저것 보면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물론, 좋은것도 많지만 그에 반해서 단점들도 굉장히 많은것 같군요.
익명성을 악용해서 욕하고 그 욕을 수천 수만명한테 먹은 사람은 자살도 하고..
뭐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이 죽어도.. 무슨 사건이 생겨도
'뭐 나만 그랬나?'
이렇듯 무책임한 생각과
그일을 남일처럼 넘겨버리고 아무 죄의식 없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한번 물타면 제대로 타버리는 특성상 어쩔수 없긴 하지만요.
그렇게 생각지 않지만 이미 대세는 저쪽으로 기울었고.. 소수가 말해봤자 쇠귀에 경읽기 식으로
혹은 개소리로 치부되면서 다 묻혀버리니..
그렇다고 해결방안이 있는것도 아니니 참 답답하네요.
그냥 지껄여봤습니다. 다들 즐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