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즌 본캐 질리언 서폿만 엄청파서 골3겨우 찍고 마무리 했다가.

4시즌엔 질리언 봉인하고 서폿외에 다른라인랑 다른서폿캐릭들 파면서

실버1에서 버둥대다가 결국엔 질포터를 다시잡게되고

잠깐 헤메다가 템트리 완성하고 파죽지세로 골3까지 올라왔네요.


질리언서폿은 3시즌보다 4시즌에 더 강력해졌습니다.

3시즌은 질리언은 빠른시야석 빠른돈템으로 시야장확보와 기동력을 이용한 소규모전투 궁셔틀하는

챔프였는데.

4시즌 질리언은 주문도둑검을 이용한 적극적인 라인압박과 시야석을 이용한 와딩

부정한성배+라일라이+라바돈까지 맞추는풀템싸움에는 주문력이 450정도 나오고

서리여왕의지배+부정한성배 투코어만 맞춰도 쌍폭으로 900데미지 정도 딜을

넣을수있어서..궁과 이속의 유틸활용도 좋고 기습적인 상대 딜러진 암살에도 도움되는

강력한 챔프로 바꼈습니다.


전에는 상대원딜이 케틀이면 질리언 고르기 싫을정도의 카운터였는데

지금은 어떤원딜 어떤서폿의 조합이던 손가락싸움으로 승패가 갈릴정도로 강력한 서폿이됐습니다.

새로운거 찾는분들 한번 해보셔도될거같아요.

템트리는 적조합 상관없이 모든판 고정으로 올려도 괜찮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