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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정치인 박근혜
게시물ID : sisa_529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부하냐
추천 : 1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0 01:24:07
한결같이 박근혜가 자신의 슬로건으로 걸었던 말이죠.


의리
신뢰
믿음


자기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밥그릇 하나는 확실하게 챙겨주는 것.

그것 하나로 이명박 정권시절부터 제왕 행보를 유지해왔죠.



박근혜는 국민들 사이에선 무능함의 대명사로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는
멍청함의 상징이지만 정치인들 사이에선 인기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과거 국회의원 시절.)

오죽하면 당 이름 중에서 '친박연대'라는 것까지 나왔을까요. (나라망신이다 정말;; 당 이름 하고는;;)


따라서 박근혜 정권에는 지금, 정말로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들보단
그저 (캬 한국은 역시 줄타기가 짱이야 줄을 잘 서야돼~)라는 생각으로
줄 하나 서서 박근혜 임기 중에 최대한 한 탕 많이 먹고 째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증거요?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임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게임산업을 필두로 한 유명한 산업들 다 죽었고
경제는 망했으며 따라서 도미노처럼 교육도 망했고, 그렇기에 어떻게든 활로를 찾아보고자
그 낮은 봉급의 9급 공무원이라도 되려는 사람들이 천지로 깔려서

9급 공무원 현재 경쟁률이 289:1 정도 됩니다. 평균.

세월호의 비극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현재 남북관계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아까 제가 과거 노무현 탄핵 관련글을 올렸었는데
진짜 탄핵은 박근혜 같은 사람이 받아야 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믿고 따르면 밥그릇 하나만은 제대로 챙겨주는 의리의 정치인!]이라는
박근혜의 슬로건 때문에 정치인들 중에서 박근혜의 통수를 때릴 인물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요즘 김보성의 이미지를 주축으로 하는 [의리의리~]바람이 거셉니다.

의리의 정치인 박근혜. 과연 옳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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