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스실드와 발레스 그레이트소드를 들고 싸우는 자이언트
듀얼건을 들고 적진을 파고드는 자이언트
랜스와 레비스 가드실린더를 끼고 적과 싸우는 자이언트
너클로 몹을 패고있는 자이언트
아틀라틀을 연방 앞으로 쏘고 있는 자이언트
은둔자의 스태프로 주문을 외면서 힐링과 마법을 겸하는 자이언트
가 있는 파티에서 브로드 엑스들고 있는 자이언트가 되어봤습니다...
뛰어 나가서 몹들을 향해 빵 빵! 하고 도끼를 세차게 내려찍고 날려보내고하다보니
짜릿한 쾌감이 밀려왔어요
그 순간 심장이 멎는듯한 고동과 함께 블랙드래곤이 나와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우리를 공격했죠
그런데 발실 든 자이언트가 나에게 맡기게 라면서 비스트로 화려한 빛을 내면서 변신하더니 블랙드래곤을 떄려눕혔어요..
진심 꿈이지만 땀냄새 피냄새가 섞인 공기중 냄새 거기다 실리는 무게감
진짜 흥미진진했어요..
아 빨리 집가서 마비노기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