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성애에 대해서 큰 거부감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동성결혼 등의 제도화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폭력이나 강제성 없는 동성애는 그 자체로 별 문제 시 될 것이 없으나, 성에서 중요한 요소인 DNA전달을 동성애로는 이루기가 너무 희박하다.

 

하지만, 현 시대는 이 중요한 요소조차도 여러 이유에 의해서 약화되고 있고 그런 곳에선 제도화 되어가고 있다.

 

그 약화에 크게 작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입양이며, 입양은 동성애 제도화의 문턱이라고 본다.

 

결론은 우리나라가 입양에 대해서 개인적 사회적인 거부감이 더욱 줄어들어 거리낌이 없어지면, 동성애의 제도화 또한 이뤄져도 된다고 생각한다.

 

..입양제도에 대해선 적극적 찬성이지만 입양아를 낳은 자식같이 대할 마음에 대해선 아직도 스스로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