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스훈트 2마리를 키우고있는대요.
저번주에 항상 다니던 시흥 호수공원에 리드줄, 배변봉투 지참후 산책을 하던중..
소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강아지가 너무 사나우니 오지말랍니다....말로는 민원이 들어왓다고...
그리고 배변도 안치우는거 같다면서.. 물론 제 손에는 배변봉투가 들려있었고요,...
물론 닥스훈트 성격상 짖음이 심하고 활발해서 사람들보면 반가워서 짖고 하는건 있다치지만
그런 성격을 잘알기에 저는 사람이 오면 앉고 가거나 일부로 돌아서 갑니다.
근대 문제는 소장이라는 사람이 이강아지는 공원 출입금지를 할수 있는 명분이 있는건가요??
이점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게시판이 이쪽이 맞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이런경험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