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각 층마다 현관문이 따로 있습니다
저희층엔 약 7세대가 살고 있는데 전부다 여성입니다.
며칠전부터 중간 현관문이 고장이 난건지 문이 굉장히 세게 닫치고 집안에 있어도 현관문 닫치는 소리가 정말 크게 들릴정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고장난걸 잘 모르니까 그러구나 싶어서 안내문 하나정도 붙혀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오피스텔측에서 안내문을 붙혀놨는데...
이렇게 붙혀놨네요...
안내문을 읽자마자 손이 너무 떨리고 화도 나서 바로 안내문을 때서 일단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