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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07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오니★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0 12:08:51
하;;;
사람들이 밥줘밥줘하고 또 저도 박주영 씨(?)가 그간 쌩 빈대짓한것을 잘알고 있었지만 진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일단은 어렸을때부터 밥먹고 축구한 사람이니 했는데 오늘 경기보고 진짜 맘 접었습니다.
전 박지성 선수때문에 이피엘을 알게됐고 유럽축구를 알게됐고 차붐이란 명성도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축구에 엄첨 많은 관심이 있었고 98월드컵때부터 쭉 지켜보고 응원했지만 요번 컵은 진짜 응원은 둘째치고 박주영 씨(?)를 보기가 싫어지네요....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뛰고 싶고 월드컵 나가고 싶으면 실력은 나중에 생각하더라도 행동을 보여서 결과가 사람들 시선에도 좋은 쪽으로 나와야되는데....그런게 아예 안보이니까 깔수밖에 없네요 ... 박주영 씨(?) 쉴드 치는 분들은 이제는 쉴드 칠수도 없겠네요.
그냥 주저리 떠들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그냥..,..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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