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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도 미쳐가나 봅니다...
게시물ID :
gomin_111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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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어리석은놈
★
추천 :
0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0 1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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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께서 그러셧듯.
저도 이제 환청이 생생하게 들리네요.
지금
정신과 내과 신경과 이빈후과 등
좀 많이 다니곤 있는데....
정신적으로
우울증으로 시작하다가
잔상이 보이고 (제가 지나왔던 세월들이 눈에 생생히 보임)
그 잔상으로 인한 환청이 들리거나 머리속으로 울리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계속 삐~~~~~~ 소리 나면서 괴롭네요...
일단 병원 다시 가보긴 해야 할탠데..
군대는 언제가지.......
기 승 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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