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일때문에 왔다가 곧 한국으로 들어갈텐데 짬짬이 시간내서 돌아다녀 봐도 저녁 8시만 넘어가면 길거리에 개미는 커녕 차들도 안댕겨요
저처럼 지인들과 치킨에 맥주 한잔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미국하고 “안맞아” 아무리 맥주 가격이 착해도 “안맞아”
빨리 한국 가고 싶어요 대략 한달정도 지내다 보니 한국 물가가 미친거 맞네요 오히려 여기 물가가 더 저렴한게 많아요
물가 미친 한국이지만 한국을 사랑합니다. 그래도 안생기는건 어쩔수 없다능 도대체 제 여친은 어디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