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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세월호는 노무현 정부 탓이다(?)
게시물ID : sisa_529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그렇쿤
추천 : 3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0 13:08: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276322


세모그룹 2000억 부채 탕감 의혹 국조 대상…"유병언 곧 잡힐 것]

새누리당이 국회 '세월호 사고' 국정조사의 초점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노무현 정부 간 유착관계에 맞출 준비를 하고 있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가 '유병언 특위'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세월호 국조 특위 소속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10일 "특위는 진실규명과 사고 대책, 피해자 지원과 함께 책임자에 대한 처벌 문제를 다뤄야 한다"면서 "지금은 유병언이 빨리 잡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병헌의 의혹 중 가장 큰 의혹은 (과거에) 세모가 부도가 났는데 어떻게 세모 계열사들이 컨소시엄으로 다시 인수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200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탕감받은 것"이라며 "왜 노무현 정부 한 달을 남겨놓고 2000억원을 탕감해준 것인지 누가 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유병언이 곧 잡히게 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세월호 사고의 당사자인 청해진해운 실소유자인 유병언 전 회장과 세모그룹 배후에 노무현 정부 혹은 정권 실세가 있다는 '정경유착' 의혹을 적극적으로 제기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결과적으로 정권의 부정부패가 세월호 참사를 낳았다는 점을 부각해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적폐 척결의 정당성을 뒷받침한다는 포석도 있다.


세모그룹은 3000억원 규모의 부도를 내고 1997년 파산했으나 회생절차를 악용해 200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탕감받은 (주)세모가 유병언 전 회장 일가에 돌아갔다. 박 대통령은 이 점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검찰이 세모그룹의 기업회생 과정에 대해 전면 수사에 나선 상태다.


새누리당의 또다른 핵심 관계자 역시 "(1997년 파산 후)10년 간 끌던 것을 왜 정권 한 달을 남겨 놓고 2000억원을 탕감해줬느냐"면서 "세월호 사고까지 거슬러 올라온 것은 그것(부채 탕감으로 인한 기업회생)을 기반해서 확장된 것"이라고 말해 세월호 사고의 근본 원인이 노무현정부와의 유착 관계에 있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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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도 노무현 탓?
미친놈들아 작작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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