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하는데 이유.. 필요할까요?
그럼 이유를 창조해보죠 (창조파티!!~)
음.. 김연아선수의 클린 축하?
안현수선수의 3관왕 축하?
오늘 회사나가서 밀린일해야하는데 죙일자서 월욜 깨질껄 기념하는 ???
(원래 오늘 오랜만의 놀토지만 일이 밀렸슴 -_-)
닥치고 시작합시다.
오늘은 과정샷이 없습니다. ;;;
어라? 역시.. 폰카라..
치즈 떡볶이 되시겠습니다.
떡은 떡집떡을 이용했습니다. ^^
오늘 파인애플 슬라이스 세일하길래. (유훗!!!~)
구웠습니다.
구워먹어버릇된이후로.. 자꾸 구워만 먹네요
왼쪽엔 피자치즈도 좀 뿌려줬습니다. ^^
떡집가래떡에 베이컨을 댕댕댕 말았습니다.
뭐 새송이버섯 (어제 1+1 행사)
팽이버섯 (이것도 1+1 행사)
그리고.. 양파.. 베이컨(도 행사품.. )
(아마도 제 밥상보면 저희동네 마트의 행사가 뭔지 알수있을지도 -_-.. 가난한 자취인은 이렇습니다.)
가볍게 또 할인행사중인 어묵으로 국물좀 냈습니다.
버섯 듬뿍 넣고 (최근에 계속 버섯 행사라.. 저희집에 버섯이 많아요. ^^) 국물을 낸후..
어묵넣고 다시 끓인겁니다.
거품만 보이네요..
맥주죠??? 라고 하신다면 -_- 죄송
우유에 냉동블루베리넣고 갈았습니다.
분위기만 내봤죠.. ^^
한입 자실랍니까?
문젠요. -_-
이거 어떻게 다먹죠? ㅠ.ㅠ...
오늘따라 동생들이 다 약속있어서.. 저혼자 먹어야되서 힘드네요 ㅠ.ㅠ.
일단 소화제 찾으러..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