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촥촥 풀리는듯한..?!?! 지금 살고있는 집 전세 기간이 끝나가는데 너무좁아서 7개월아들이랑 고양이2마리랑 같이키우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대출조금받아서 오래됐어도 조금 더 넓은곳으로 가자 결정했어요 어제 부동산에서 매매로 올라온 집을 인터넷으로봤는데 리모델링되서 너무이쁘더라구요 ..그치만 집을 살만한 돈은 없고 부담스럽기도하구요.. 오늘 전세집보러갔는데 그 집이네요!!! 어제 누가 그 집을 사서 전세로 내놨데요!! 비록오래된아파트지만 너무너무기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