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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선수고 심판인 소치 올림픽…미국 풍자잡지 '더 뉴요커' 표지 화제
게시물ID : sports_81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릭녀
추천 : 10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2/21 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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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라인팀 = 미국 잡지 '더 뉴요커'의 푸틴 풍자 표지가 화제다.

'더 뉴요커(The New Yorker)'는 콘데 나스트 퍼블리케이션즈가 발행하는 잡지로 에세이, 풍자 만화, 시, 소설 등을 게재한다. 특히 독창적이고도 감각적인 표지 일러스트로 유명하다.'더 뉴요커'는 3일 표지를 푸틴 풍자 일러스트로 삼았다. 일러스트에는 푸틴이 빙상 위에서 연기하고 있고, 심사위원 역시 모두 푸틴이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과 푸틴 대통령의 이야기를 풍자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푸틴과 심사위원인 푸틴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풀어낸 것으로 보인다.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 피겨 진짜 올림픽 챔피언은 이 분"이라는 글과 함께 이 일러스트를 올렸다.푸틴 풍자 일러스트를 본 누리꾼들은 "푸틴이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게 딱 현실 그대로네", "푸틴이 놀고 있는 빙판이 바로 김연아 눈물로 만들어진 것 같아 안타깝다", "푸틴 해도해도 너무 한다", "푸틴 반성해라", "푸틴, 그러니까 좋니?" 등의 반응을 남겼다. 




원출처-http://news1.kr/articles/1552654

2차출처-http://cafe.daum.net/ok1221/6yIR/9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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