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것은 습관이 되면 어렵지 않은 일이기도 하지만 습관이 되지 않았을 때에는 참 귀찮은 일이죠..
일주일에 웨이트 5일씩 하고 하루에 이래저래 세번까지 헬스장을 간 적도 있는데
허리다치고 체중 늘고 자잘한 악순환이 반복되니 운동습관은 저멀리 가버리고
지금은 그저 평범한 운동했던 돼지가 되었네요
체력이나 건강 생각해서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가 왜인지 힘이 듭니다.
그냥 모든게 다 귀찮네요
다게에 출사표만 두어번 던진적이 있는데 그 때에만 반짝! 거리고 그 후엔 다시 게으름..
아직 젊은데 왜이러나 모르겠네요
언젠가는 다른 분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