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내년에 건보료 2.2% 오른다고 결정났다던데.. 근데 국민건강보험은 작년 말 기준으로 약 10조원의 누적 흑자를 거두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흑자는 국민들이 아파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않아 남은 돈 이라네요... 슬프네요.. 이렇게 건보료 올리는데... 우리 건보료로 의료민영화 홍보했다고 하네요.. 국민건강보험을 책임지고 관리 운영해야 하는 공단이 공보험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해도 모자랄 판에 의료민영화를 앞장서 지지하는 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건보공단... 뭐하는 속셈인지 모르겠네여ㅡㅡ 공보험이 주체성을 잃어버리고 현 정부에 휘둘려다니고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현 정부의 의료민영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