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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딸 군대 못 보냅니다. 차라리 제가 군생활을 한 번 더 하지요.
게시물ID : military_81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arnersHigh
추천 : 26/16
조회수 : 1783회
댓글수 : 112개
등록시간 : 2017/09/27 20:46:03
제곧내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대부분의 딸 가진 (그리고 군을 경험한) 아버지들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나 하나 그 고생한 것도 억울한데, 딸네미까지 보내라고요? 
이게 현실화 될 가능성이 보인다면, 많은 아버지들이 참고 계시기 힘들겁니다. 저 같으면 차라리 제가 군생활 한 번 더 하겠다고 청원할겁니다.

될 말씀들을 하십시오.
그거 본인 생각 맞습니까? 일베를 비롯한 머리 똑똑한 버리지들의 논리가 그대들을 오염시킨 것은 아닙니까?
돈 많고 많이 배운 것들이 서식하는 곳이 소위 말하는 보수 진영입니다. 말로 못 당해요.
그 사악한 논리에 사리분별을 못하고 부화뇌동하며, 될 말 안될 말 해가면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고 계신 것은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들.

가만히 입다물고 있고 싶었습니다.
근데 가도 너무들 가시네요.
이 소모적 논쟁이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상처만 남게 되겠지요. 
현 정권은 여러분들의 키질에 힘입은 언론에 난도질되어 국정운영동력을 크게 상실하게 될 것이고요.
여러분들은 되도 않는 일에 심력을 써가며 악악대다가 결국 실망만 하시겠죠. 본인들이 이 나라에 무슨 패악질을 부렸는지는 아마 관심이 없을겁니다. 
보수진영의 탄탄한 논리를 기반으로 본인은 옳은 소리를 했다고 끝까지 주장하실테니까요.

그와 똑같이 우리는 노무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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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20:47:00추천 40/5
논리에 감정으로 대응하시니 이길 도리가 없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라이너구리
2017-09-27 20:47:00추천 66/9
댓글 6개 ▲
[본인삭제]아라이너구리
2017-09-27 20:47:17추천 31/5
[본인삭제]아라이너구리
2017-09-27 20:49:16추천 28/4
2017-09-27 21:11:59추천 28/3
아들있는집 무시하고 자기 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나라만 살리고 내 집값만 올리면 된다며 이명박뽑던 누구들하고 똑같네요
2017-09-27 21:18:39추천 13
문제는 4년이 스타트고, 최대 6년까지 잡아야 함.
왜냐하면 남자 전부가 병사로만 가는 것도 아니여서 사병 수를 채울 수가 없음.
[본인삭제]빗자루몽디
2017-09-27 22:04:12추천 0
[본인삭제]쉬르스트뢰밍4
2017-09-28 18:16:21추천 0
[본인삭제]Soya
2017-09-27 20:47:05추천 2/9
댓글 5개 ▲
[본인삭제]아라이너구리
2017-09-27 20:47:43추천 26
2017-09-27 21:07:42추천 10
모병제 해도 안되요 ㅋㅋㅋ
남자란 남자 다 군대에 꼴아박아도 모자른 시점이 20년내에 옵니다 ㅎㅎ
팔 하나 다리 하나 없고, 사지 마비등 온갖 심각한 장애를 가진 사람을 다 집어 넣어도 모잘라요
[본인삭제]헨헨
2017-09-27 21:12:31추천 6
2017-09-27 21:12:36추천 5
모병으로 50만 유지할려면 초봉 한 400 줘야 될겁니다.
왜냐면 난 300까진 쳐다도 안볼거에 이병이라면 500줘도 안감 ㅋ  아마 사람마다 다르지만 지금돈으로는 절대로 유지 못한다구요.
모병이 보다 5년 10년 계획으로 잡고 여성징병 환경 만드는게 오억배는 현실적이라는겁니다.
2017-09-27 21:14:25추천 7
모병제라  그 군대에 지원해야 하는 총알받이 인생들은 뭔죄일까요
가난하게 태어난 죄인가요
징병제는 상당히 좋은 정책이에요  사회구성원은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그사회를 스스로 지킬 의무를 가집니다
자신의 의무를 회피하고 자신이 해야 될 일을 돈으로 다른이에게 떠 맡긴다는 생각자체가 썩어빠진 기생충들의 의식구조에요
징병제는요 최소한 자신이 부자건 가난하건 동등하게 동일한 의무와 권리를 가질수있는 매우좋은 제도 입니다
현실적으로도 보다 좋은 병력자원을 확보할수 있고요  군사적 위협이 없다면 모병제도 가능하겠지만
우린 유럽이나 미국이 아닙니다
2017-09-27 20:47:53추천 15
정당한 요구를 자신의 지지율이나 국정운영 방향과 맞지 않는다고 무시한다?
그리고 난 그것을 지지한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혼밥하는사람
2017-09-27 20:48:09추천 28/6
댓글 1개 ▲
[본인삭제]혼밥하는사람
2017-09-27 20:50:48추천 32/6
2017-09-27 20:48:09추천 23
아들은 보내도 되고요? 이미 논의된 상황이니 찾아보시고 새로운거 가져오세요
그리고 이글 공격적인거 아시죠 한번더 이렇게 글쓰시면 저희도 좋은말 못드립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루시안츠
2017-09-27 20:48:38추천 52/6
댓글 4개 ▲
[본인삭제]루시안츠
2017-09-27 20:49:29추천 38/5
2017-09-27 21:03:43추천 20/4
오지는 우덜식 성평등 감동받고
지리게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ㅋㅋㅋㅋ
2017-09-27 21:12:08추천 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기면서도 무섭네요...
2017-09-28 19:40:05추천 0
11 우덜식은 전라도 비하입니다
일베같은새끼들이 쓰는 말이에요
2017-09-27 20:48:58추천 31
읍읍게 식으로 말하자면 일단 입대하고 말씀하셔야 할 듯?
댓글 2개 ▲
2017-09-27 21:02:36추천 21
물론 님은 입대 안할거고 님 아들세대가 독박쓰고 님은 여성을 배려한 따뜻한 세대로 남을 것입니다.
2017-09-27 21:16:13추천 8
혹시나 님 아들이 뭐라고 하면 "그렇게 노무현을 보냈어!"라고 호통을 쳐주세요. 으딜 노무현 보낸 슬픔도 모르는 것들이 가암히..
2017-09-27 20:49:08추천 20/3
아들 4년보내고 딸은 보내지말자 역시 딸이 최고야
댓글 0개 ▲
[본인삭제]Neymar
2017-09-27 20:49:44추천 38
댓글 0개 ▲
2017-09-27 20:52:16추천 22
2010년 법대에 있으면서도 헌재 병역법 위헌 여부에 대한 결정문 보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던 저입니다.

양성이 평등하다고 배웠는데, 여성은 군대에는 아니래요.
댓글 2개 ▲
2017-09-27 20:53:52추천 3
지금 법적으로 그런거지 논의해서 바꿔야 되면 바꿔야죠.
2017-09-27 20:58:38추천 8
제말이요.. 2006년에는 위헌 의견도 없던 게 2010년에는 재판관 1인 위헌으로 나왔는데

지금은 또 바뀌겠죠
2017-09-27 20:53:28추천 29
성차별적 발상과 일베몰이를 하시는 모습에
감동하여 추천드립니다
댓글 0개 ▲
2017-09-27 20:54:21추천 11
가세요. 한번 더. 부화뇌동? 까놓고 말해서 뒷짐지고 비웃고만 있어도 인구 절벽오고 국방에 구멍생기고, 주가폭락, 증시패닉 순차적으로 올것이 뻔히 눈에 보입니다. 그거 오지 말라고 욕 쳐들어가면서 부르짖고 있는데 뭐?
댓글 0개 ▲
2017-09-27 20:56:45추천 11
누군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건가?
나라꼴이 대치 상황이고 필요하니까 보내는거지,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라는건 뭘까?
우리나라 상황 보면 은근 여자를 장애인분들하고 동급으로 생각하는게 많음,
군대나 경찰등에서 여자라고 난이도 하향하고, 주차도 우대하려고 하는데, 역차별이라는건 모르는거 같다.

그러니까 군대나 경찰으로 여자가 들어가도 쟨 쉽게 들어가겠지, 혹은 가서 별로 하는 일이 없겠지라는 선입견이 생기던데..
댓글 0개 ▲
2017-09-27 20:59:23추천 10
이것이 대한민국 대부분의 딸 가진 (그리고 군을 경험한) 아버지들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그래서 다들 애들 이민가서 낳지않습니까?

나 하나 그 고생한 것도 억울한데, 딸네미까지 보내라고요?

-어떻게 할까요? 나라 지킬 힘이 반절이나 떨어져서 사람싸움인 국토방위는 누가할까요?

이게 현실화 될 가능성이 보인다면, 많은 아버지들이 참고 계시기 힘들겁니다. 저 같으면 차라리 제가 군생활 한 번 더 하겠다고 청원할겁니다.

-그 마음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곧 닥쳐올 현실입니다. 대한건아라는 이유로 군대에 징집된 소년들은 어찌하나요.

그거 본인 생각 맞습니까? 일베를 비롯한 머리 똑똑한 버리지들의 논리가 그대들을 오염시킨 것은 아닙니까?

-우선 상대방의 의견을 개무시하셨네요.

돈 많고 많이 배운 것들이 서식하는 곳이 소위 말하는 보수 진영입니다. 말로 못 당해요.

-이겨냈지않습니까?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존재하지 않습니까?

그와 똑같이 우리는 노무현을 보냈습니다.

-진짜 그런 말 하지마세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양성징집 및 페미니스트 문제는 뉴질랜드 처럼 나라를 보낼 수 있는 문제입니다.
지금 상당히 곪아있는 걸 해결해야 될 사람들은 현정부 사람들과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시민들입니다.
이렇게 의도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닥쳐올 문제에 대해서 꿈나라 얘기마냥  보여주는 의로움만 하실 거라면 안됩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 정말로 좋습니다. 투표도 문재인 대통령 뽑았구요. 그래서 자랑스럽구요.
하지만 나라의 존속에 대해서 이렇게 꿈나라 얘기만 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댓글 1개 ▲
2017-09-27 21:01:36추천 5
제 댓글을 읽고 마음을 고쳐주십시오.
딸을 지키고 싶은 마음 알겠지만
정작 지키는 사람이 없어지면 누가 지키나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9-27 21:04:01추천 16
ㅋㅋ 또나왔다 우리는 우매한 대중 자신들은 진실되고 절박한 지지자
자신들의 흠결은 대의를 위해서 희생해야할 사소한것
역겹죠?
댓글 0개 ▲
2017-09-27 21:04:24추천 8
흑흑...넘모 슬퍼...
추천드리옵니다...
댓글 0개 ▲
2017-09-27 21:04:39추천 9
고 짐 고

베오베가면 진지하게 재입대 해보심이
댓글 0개 ▲
2017-09-27 21:05:15추천 25
둘다 못보낸다면 인정하겠는데... 하나는 되고 하나는 안된다니... ㄷㄷ 캬~ 진정한 아버지 납셨네. ㄷㄷ
댓글 0개 ▲
[본인삭제]소미준
2017-09-27 21:05:35추천 16
댓글 0개 ▲
2017-09-27 21:05:40추천 16
아들은 아들이니까 가도 되고
딸은 딸이니까 가면 안되고

넘나 훌륭한 남녀평등이야
댓글 1개 ▲
2017-09-27 21:12:25추천 5
그거 본인 생각 맞습니까? 일베를 비롯한 머리 똑똑한 버리지들의 논리가 그대들을 오염시킨 것은 아닙니까?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정권은 여러분들의 키질에 힘입은 언론에 난도질되어 국정운영동력을 크게 상실하게 될 것이고요.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욕먹기 싫으면 똑바로 하던지 청원 수 20만으로 제한거는 치졸한 짓 하고서 욕 안먹길 바래요????
본인들이 이 나라에 무슨 패악질을 부렸는지는 아마 관심이 없을겁니다.
ㄴ 패악질????????? 너님들이 군게에 와서 하는 짓, 베스트에 올라간거 격추시키는 것이 패악질 아님요????
그와 똑같이 우리는 노무현을 보냈습니다.
ㄴ 노무현을 보냈다고 생각하면 슬퍼하세요. 근데 노무현이 왜 나옴??
2017-09-27 21:05:40추천 16
입대하고 싶은 딸이 추천 쏴드립니다!
아부지 그럼 남동생 오빠들은 걍 막 가서 구르다 장애 얻어오고 시신으로 돌아와도 괜찮은거쥬?
댓글 0개 ▲
2017-09-27 21:06:20추천 10
추석 맞이 종합선물세트인가?
댓글 0개 ▲
2017-09-27 21:06:23추천 23
이거 일부러 분탕치려고 모든 분탕요소 다 넣은 기분인데..
댓글 2개 ▲
2017-09-27 21:07:33추천 15
분탕이라긴 방문수가.. 활동내용이.. 주활동게시판이..
2017-09-27 21:12:53추천 10
이게 설마 그거 아닌가요... 방문수 많은 사람들을 알바로..읍읍
2017-09-27 21:06:51추천 22
지못미 노무현 작작좀 써드세요. 우리가 보내드린게 아니라 정치인들이 물고뜯고 씹고 맛본거죠. 공격의 방향이 잘못된것 같네요. 님은.
댓글 0개 ▲
2017-09-27 21:07:36추천 9
보수진영의 탄ㅋㅋㅋ탄ㅋㅋㅋ한 논리 ㅋㅋㅋㅋ
스스로 옳은 진보라 여기신다면 뭐 맞는 말이내요. 글에 자기 주장에 따른 실질적인 인구절벽시대의 징집문제 해결방안은 하나 없고 감정에만 호소하고 있으니.
아 설마  자신이 군대 한번더가겠는게 실질적인 해결방안인가요?
댓글 0개 ▲
2017-09-27 21:07:58추천 17
딸은되고 아들은 안됨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들은 없으신가? 그러니 남 얘기처럼 이딴글
싸지르시겠지ㅋㅋ
그 놈의 노통좀 고만 팔아먹으셈
이놈이나 저놈이나 가여우신 분 팔아먹고 댕기니
하늘에서도 편히 못쉬실 듯
댓글 0개 ▲
2017-09-27 21:08:21추천 14
이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 남성 권익이 병신돼서 여기까지 옴
댓글 0개 ▲
2017-09-27 21:08:22추천 17
노무현은 우리도 보냈습니다 당신만 보낸게 아니라요
그래서 지금껏 정부가 나의 가치관과 다르게 가도 이것이 보수 정권의 먹잇감이 될까봐 크게 공론화 하려 하지 않은겁니다
하지만 잘못된건 잘못된거에요  그리고 이번 청와대 청원 20만으로 갑자기 바꾼건 정부가 잘못하는거 맞습니다.
누가 당장 여성징병제 하라고 했습니까  단지 우리말을 들어달라는 것이고 공론화를 통해 미래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라도 시작하자는 겁니다
그것도 못하나요  저는 제 자식이라도 국민으로서 당당하게 살수 있도록 억지로라도 군대 보낼겁니다 딸이라도요
스스로 비겁자로 살면서 사회의 단물만 빨아먹는 기생충처럼 사느니 힘들고 깨져도 스스로 당당하게 살길 바랍니다
이게 부모가 해야될 일이에요
비겁함속에 숨어서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더 낫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혹스턴
2017-09-27 21:08:30추천 1
댓글 0개 ▲
2017-09-27 21:09:40추천 17
누군가의 아들은 이땅에서 총탄에 목숨을 잃었는데 누군가의 딸들은 이런 아버지들 덕에 얼마나 좋을까?

???: 애비충 재기해라 이기!
댓글 0개 ▲
2017-09-27 21:09:57추천 8/12
댓글들 보니까 확실히 이상은 있는듯. 역겹네요
댓글 1개 ▲
2017-09-27 21:25:37추천 2
반박할 말은 없고
역겹다 해버리기~~
2017-09-27 21:10:08추천 1/29
하~  진짜 말을 해줘도 못 알아 듣는 사람들이 누군지 모르겠네요~  여성징병제가 진짜 대중들의 공감을 얻을수 있다고 믿는건지 ??   그걸 예기하는건데  것다가 비웃는 댓글들하며~~
댓글 6개 ▲
2017-09-27 21:14:08추천 10
거울을 보시오
2017-09-27 21:14:40추천 14
대중의 공감을 얻기 힘들다 =/= 정부가 대놓고 배척해도 된다
2017-09-27 21:16:12추천 4
그 공감이 어디 적성국 군대에도 먹히나 봅시다. 정은이는 한국 상황에 한국에 핵잠수함 허용하고, 미사일 사거리 늘려주려고 핵실험하는구나.
2017-09-27 21:18:09추천 4
전쟁을 공감으로 하는건 아니죠  때로는 모두가 싫어하는 길도 가야 한다면 가야하는겁니다
2017-09-27 21:18:40추천 8
ㅋㅋ 청원인 13만명은 대중이 아니라 전부 작전세력이죠? 아니면 적폐에 선동당한 머저리들이구요 ㅋㅋㅋ 아따 깨시민 클라스 오져부렸다~
2017-09-27 21:28:12추천 2
아니 ㅋㅋㅋㅋㅋ 대중의 공감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닥친 문제를 봐야지 ㅋㅋㅋㅋ 전쟁을 공감얻어서 하나?
2017-09-27 21:10:27추천 10
딸 말고 아들대신에 군대 다시 가지 그래요? 아, 아들은 없어서 이런 소릴 하신건가?
댓글 0개 ▲
2017-09-27 21:11:36추천 10
아들: ?????
댓글 0개 ▲
2017-09-27 21:11:45추천 6
님이 그럼 터미네이터급 로봇병사 개발하고 실전배치 시켜주세요 아니면 그냥 다같이 죽자는 소리예요
댓글 0개 ▲
2017-09-27 21:11:49추천 12
내가 오늘 본글 중에 최악이다
댓글 1개 ▲
2017-09-27 21:12:53추천 8
그리고 가만히 있었으면 나한테 메모가 있을리가 없는데 어디서 약을 파는지
2017-09-27 21:13:12추천 13
ㅋㅋㅋㅋㅋ 성차별 오졌다.. 시집만 잘가면 됬지 여자가 공부를 해선 뭘하냐고 하는 70년대 어머니를 보는것같은 기분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차별은 상차별 아닌것 같죠?ㅎㅎ
댓글 0개 ▲
2017-09-27 21:13:46추천 10
저랑은 생각이 틀리시군요
6살 4살 딸둘 아빠입니다
남녀를 떠나서 모든국민들이 병역의 의무를 지어야 해서 여자들도 군대를 가게되면 보내야된다 생각하고 보내려 생각하고있습니다
아들딸을 나누시다니 좀 당황스럽네요
어느손가락이든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없듯이
아들, 딸 어느 누구도 사서하는 고생은 시키고 싶지 않은게 아빠마음입니다
댓글 0개 ▲
2017-09-27 21:14:12추천 6
박제추
댓글 0개 ▲
2017-09-27 21:14:13추천 14
진짜 싫다

이런 마인드의 꼴마초 기성세대들 때문에 누린거 하나 없이 피해와 역차별만 받고 있는 젊은이들이 생겨난다는건 인지 하고 계시려나~
댓글 0개 ▲
2017-09-27 21:14:46추천 15
.... 피해볼건 젊은남잔데 왜 니가생색을내시나요?
모든남성은 여성을 딸램처럼 생각해야하나봐여
이리오너라!!!! 아빠왓다!!!!!!!!!
댓글 0개 ▲
2017-09-27 21:15:12추천 6
욕을 참 점잖게 하시네 그러면 못알아 들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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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21:15:16추천 14
노무현 대통령은 왜 나왔는가

정말 뜬금없는 글의 훌륭한 표본이 아닐수가 없다
종합선물세트와 콜라보의 혼돈에 대하여 라는 주제에는 매우 적합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베스타
2017-09-27 21:15:34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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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21:15:37추천 9
당신의 생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사상이 맞습니까?
모병 혹은 남자 독박징병은 국방력을 심각하게 깍아먹습니다.
그렇게 이득보는건 정은이뿐인데 어딘가의 논리가 그대를 오염시킨것은 아닙니까?
거기에 난 다시 군대가기 싫은데 왜 당신이 나의 재입대를 왈가왈부 하시는겁니까?
왜 나의 피해를 댁이 정하나요?
10살짜리 남자애들이 10년후 4년 5년 군생활 해야하는게 뻔한데 아들가진 집의 권리는 왜 당신이 침해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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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21:16:39추천 12
페미한다는 남자 치고 비뚤어진 마초아닌 인간이 없죠  노무현은 당신이 당신의 정치적 의견을 합리화 하는데 쓸만큼 싸구려가 아닙니다
어디서 함부로 노무현 대통령을 입에 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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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오늘의종교
2017-09-27 21:17:03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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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소미준
2017-09-27 21:17:03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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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21:17:12추천 9
그동안 이 논의에 끼지 않고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이건 뭔 말 같지도 않은 얘기인지...

어디서부터 반박을 해줘야 할 지 감도 안잡히네요.

기계적 중립은 중립이 아니라지요. 상식과 비상식이 나립하는 와중에는 상식을 택하는게 이른바 상식일 터이지만, 이처럼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중립을 유지 할 수도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사실 모르겠습니다. 군게분들 얘기도 맞는 것 같고, 시게 분들 논리 또한 이해가 가거든요. 저처럼 판단이 어려운 분들 많이 계실거라 보는데요.

이 글이 참 그 균형추를 기울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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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21:17:45추천 11
예 그럼 당신은 딸만있으니까 오예 개꿀이고 아들있는집은 피눈물흘리면서 몇년동안 군대에 보내고?
허이구 정말 대에에에에에에단하십니다!
부랄을 탁 치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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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21:18:02추천 9
난 아들도 보내기 싫은데? 가만보면 메갈이랑 꼰대랑 통하는 데가 있는 듯
댓글 0개 ▲
2017-09-27 21:18:02추천 3
군대 한번 더 가면 생길일
20살에 대학교를 가고 2년 재학후 군대에 가기위해 휴학을 한다. 영장 나오고 입대준비까지 6개월 소요 - 총 2년 6개월
4년간 군대에서 썩다 온다 - 총 6년 6개월
다음학기 준비 위해6개월 소요 - 총 7년
4년제 졸업을 위해 2년 더 재학한다  - 총 9년
졸업 후 취업활동을 한다 - 9년 6개월
취업을 하고 정말 거의 안쓰고 빠득빠득 모아서 월 150씩 모아서 학자금 대출을 갚는다 - 스펙에 따라 2-4년 소요  - 3년잡고 12년 6개월

32.6살에 학자금 대출 갚고 남은 재산이 0! 차도 없고 집도 없고! 돈도 없고!  결혼 적정기는 다가오는데!
아버님 돈 많이 벌어두셔야 할듯

4년이라고 하면 택도 없다고 하지만 지금같은 인구감소 추세로 조만간 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라는게 함정
댓글 0개 ▲
2017-09-27 21:18:20추천 2


댓글 0개 ▲
2017-09-27 21:18:27추천 1


댓글 0개 ▲
2017-09-27 21:18:45추천 1


댓글 0개 ▲
2017-09-27 21:18:49추천 11

수험생님??
댓글 0개 ▲
2017-09-27 21:18:53추천 1


댓글 0개 ▲
2017-09-27 21:19:02추천 2/30
글쓴이 분은 괜히 댓글 곱씹으며 상처받지 마세요.
군게에 올라오는 양성평등 논점이탈 게시글은 있어 마땅한 글이고 다른 게시판에 그런 글이 올라오면 욕 한사발 먹이는 게 저들이고
자기들이 비아냥거리는 건 아무렇지 않지만 남들이 자신들에게 그러면 절대로 용납 못하는 게 저들입니다.

논리가 통할거란 환상을 버리세요.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어왔고, 추후에 그게 밝혀지면 부끄러워서 잠깐 숨어있다가 다시 나옵니다. 반복되는 역사가 증명해요.
댓글 8개 ▲
2017-09-27 21:21:10추천 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삭제]니말만맞냐?
2017-09-27 21:21:57추천 9
2017-09-27 21:23:24추천 2
님도 거울좀
2017-09-27 21:23:57추천 2

아따 이렇게 깨어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올해 최고 개념사이트도 오늘의 유머게 되겠네요?
반복되는 역사는 이런거 말씀하시는건가?
2017-09-27 21:25:24추천 0
감성팔이 밖에 없는 본문에서 논리를 찾으시는군요...ㄷㄷ
2017-09-27 21:30:16추천 0
여시하는 여자 내 이상형과 동급이다.
2017-09-27 21:45:43추천 0
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uks
2017-09-28 13:13:42추천 0
오늘의 유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9-27 21:19:19추천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유머 ㅋㅋ
댓글 1개 ▲
2017-09-27 21:21:35추천 3
님윗댓글바옄ㅋㅋㅋㅋ레알유몈ㅋㅋㅋㅋㅋㅋ
이건베오베로보내야해
[본인삭제]니말만맞냐?
2017-09-27 21:20:44추천 10
댓글 1개 ▲
2017-09-27 21:22:16추천 8
후..
우리엄마화이팅@!!
2017-09-27 21:20:55추천 6
머리가 나쁜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면 좋습니다
댓글 0개 ▲
2017-09-27 21:21:34추천 3
열성 정치 지지자가 되자고 한거지 홍위병 되라고 한거 아닙니다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가 마오의 홍위병들을 보는것 같습니다  홍위병들 그렇게 열성적으로 날뛰었지면 결국 터진건 문혁이었죠
지지자는 지지도 보내야 되지만 감시의 눈을 감아서는 안됩니다
홍위병 짓 하느니 차라리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겠습니다
댓글 0개 ▲
2017-09-27 21:21:43추천 7
이 글 안본 눈 삽니다
댓글 1개 ▲
2017-09-27 21:48:29추천 1
후...저는 이 글 봐도 이분은 이런거 못보게하겠습니다.
차라리 제가 두번보겠습...읍읍
2017-09-27 21:21:55추천 10
아이고 아들은 억울해서 살겠나 이거 ㅋㅋ
차라리 내가 다시간다는 글들 보면서 드는 감정은
갈일 없으니까 공수표 파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설령 다시 간다한들 뭐가 해결되는데요?
댓글 0개 ▲
2017-09-27 21:23:26추천 0
병먹금
댓글 0개 ▲
2017-09-27 21:24:59추천 3
어떻게 받아드리실지 모르겠으나

본문에
"그 사악한 논리에 사리분별을 못하고 부화뇌동하며, 될 말 안될 말 해가면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고 계신 것은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들."
는 말씀은 스스로에게 자문하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성 싶습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욕하시다보니 어느새 욕하던 대상과 닮아가는 것 처럼 반적폐논리를 너무 만능으로 사용하고 계신 것은 아닙니까? 그 시절의 반공주의 처럼요. 결정권자인 정부에선 아직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왜 미리 적폐에 세뇌당해서 그러는거다라고 섣부른 판단을 내리는지 모르겠네요.

깨시민이든 누구든 자기 의견을 말할 권리는 있는데 일단 가만히 있으라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그게 가만히 있으란 그 멘트에 같이 분노했던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 더더욱요.
댓글 0개 ▲
[본인삭제]풀무치풀무치
2017-09-27 21:26:52추천 5
댓글 0개 ▲
2017-09-27 21:27:31추천 3
남자다운척
댓글 0개 ▲
2017-09-27 21:27:42추천 3
아무리 출산율이 1.1명 정도라지만, 대놓고 내 딸은 못줘도 남의 아들은 상관없다 하시니 참 할 말이 없네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에서 탈락되었습니다.!!!
2017-09-27 21:32:12추천 3
가서 한번 더 하고오세요 그럼 인정해드립니다
말로는 나도 두어번 더 다녀옵니다
댓글 0개 ▲
2017-09-27 21:33:00추천 4
어머나 저랑 같은 생각이군요
저도 제 아들 군대보낼생각하면 내가 가는게 낫다싶은데
그게 부모맘 아닙니까
무슨 딸만 귀해요?
제아들도 귀하디귀해요
군복무 기간줄이고 여성 군대가는거 대찬성
댓글 0개 ▲
2017-09-27 21:34:46추천 1
자기 딸 귀한거 알면 남의 아들 귀한것도 좀 알아야되는거 아닙니까 ㅋㅋ
댓글 0개 ▲
2017-09-27 21:37:20추천 7
젊은시절 남성우대로 인한 혜택을 톡톡히 본 꼰대들이 기득권에 진입해선 딸바보 코스프레 하는거보면 그렇게 구토가 쏠리더라구요 ㅋ 동년배 여성들(아내)에겐 그렇게 권위적이던 사람들이 자기딸 앞에선 그렇게 천사일수 없더라구요 ㅋ 자기아내는 단칸방에서 고생시켰지만, 요즘에 "남자가 결혼하려면 집은 해와야지" 라고하던 딸딸이 아빠도 있더라구요 ㅋ 권리와 의무모두 평등이 필요함에도 "내딸은 안되"라고 하는 꼰대들 문제긴 합니다.  딸이 온전한 어른으로 자라주길 바란다면, 권리뿐 아니라 책임에 대해서도 가르쳐야죠. 엄한 남의집아들 등골빼먹을게 아니라요.
댓글 0개 ▲
2017-09-27 21:39:19추천 2
베오베로 보냅시다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09-27 21:47:36추천 1
1. 딸내미 보내느니 내가 두 번 간다?
- 저 또한 딸내미 키우고 있습니다.
- 딸내미와의 사이를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제 딸은 별명이 아빠딸이고, 울 때는 아빠를 찾으며 우는 아이입니다.
- 지극히 사랑하고, 물고 빨고 죽고 못사는 내 딸이지만, 사회에서 1인분도 못할 정도로 약하게 키우진 않을 생각입니다.
- 여성을 보호의 대상, 남자가 지켜야 대는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성과 동등하게 대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퀄리즘을 지향합니다.

2. 그거 본인 생각 맞습니까? 일베를 비롯한 머리 똑똑한 버리지들의 논리가 그대들을 오염시킨 것은 아닙니까??
- 원래 댓글을 잘 안다는 데 이 부분에 욱해서 댓글 답니다.
- 오히려 본인이 메갈을 비롯한 여성우월에 매몰된 왜곡된 페미니스트의 논리, 야당의 정권 흔들리 논리가 그대를 오염시킨 것은 아닙니까?
- 이성의 영역과 감성의 영역을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여성 징병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오염'된 대상으로 일컫는 부분은 꽤 유감입니다.

3. 소모적 논쟁이다?
- 정상적인 방향으로 조금씩 변화를 이끌어 낼 움직임입니다.
- 지금은 매우 초기의 단계일 뿐, 남성에게만 해당하는 국방의 의무는 어떤 형식으로든지 양성에게 분배될 것입니다.

4. 이와 똑같이 노무현을 보냈다??
- 故노무현 대통령의 경우와 지금의 경우를 동일시 하는 맥락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댓글 0개 ▲
2017-09-27 22:46:55추천 0
와~ 이건 정말 답이 안나오네
댓글 0개 ▲
2017-09-27 22:58:43추천 0
저도 님을 베스트로 보내겠습니다.
댓글 0개 ▲
2017-09-27 23:08:41추천 0
아니 그럼 지 딸은 군대 못보내는데 남의 아들은 군대 보내도 되고?

지 딸은 공주대접 받아야 되는데 남의 아들은 노예 취급 받아도 되고?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 개털리네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09-27 23:09:21추천 0
도대체 누가 사악한 건지 판단 좀 부탁드릴게요 ㅋㅋ
댓글 0개 ▲
2017-09-27 23:25:26추천 0/8
논리적을 옳습니다.
그것도 대단히 옳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여자들이 좀 도와라.
대단히 합리적이죠.

그런데요.
이거 실현가능성이 단 1%라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이
조선시대입니까?
일제시대입니까?
아니면
군부정권시대입니까?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 여자아이들이
앞으로 군대생활을 해야한다고 한다면
그걸 도대체 받아들일 수 있는 여아들이나, 부모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사회접 합의요?
그게 되요?

제발 그만 합시다.
제발 답없는 분란 좀 그만 하시란 말입니다.
댓글 7개 ▲
2017-09-27 23:42:00추천 5
할말 없으면 이말이군요.

답 없으면 고민을 하세요.

스스로 안될거 같으면 되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 말에 초치지 마세요.

스스로 답 없다고 생각하면 그냥 물러서세요.

그리고 그럼 우리가 지금까지 노력해서 일군 것들은 모두 답이 있어서 그랬습니까?

503 내려오게 만든것도 답이 있어서 그랬습니까?

예언자세요?


일베 사상이라구요? 제가 보기엔 님이야 말로 일베랑 엄청 유사해보이는데요. 사실을 보여줘도 아 몰랑 그게 일베랑 더 닮은거 같지 않으세요?
2017-09-27 23:56:53추천 2
옛날이 아니니깐 가능한 이야기인데요.
당신처럼 감정적인 접근이 아닌 논리적인 접근이라서요.
2017-09-28 00:10:38추천 1
여자가 군대를 가야한다면 그걸 받아들일수 있는 아이나 부모가 얼마나 되겠냐구요?
그럼 현재 군복무를 해야할 남성이나 그 부모는
" 아이고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기꺼이 희생해야지 암 그래야지 그것이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제 암 그렇제! " 하면서 군대에 룰루랄라 하면서 가는건가요?
현재 군복무를 해야할 20대 초반 남성, 그리고 10대 청소년들도 군대를 가야한다는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기 싫고 당연히 가기 싫습니다.
부모님의 마음도 마찬가지죠.
저는 훈련소 들어가기전에 " 크으으으읏 나라를 위해 이 한몸으로 2년간 봉사할수있다니 정말 개꿀씹꿀댕꿀인 좋은기회야 ! " 하면서 훈련소에 들어갔을까요?
저도 아직 말도 제대로 못떼서 삼촌 발음도 안되서 저를 상추라고 부르는 귀여운 제 조카를 군대에 보내기 싫습니다.
근데 내 가족 내 자식은 보내기 싫으니 내 아이도 져야 할 부담을 남의 아이에게 전가하시겠다?

님말따라서 지금이 조선시대도 일제시대도 군부독재 시대도 아닌데
어째서 조선시대 이전부터 여태까지 이어져내려온 군역은 여태까지 남성이 했으니 앞으로도 계속 남성만이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기요. 인구 절벽이 바로 코앞입니다. 50년 뒤가 아니라 10년도 안된 미래에 시작될 일입니다.
사실 왔으면 벌써 왔어야 할 군병력 절벽이 그나마 아직 오지 않은것도 신체가 불편한 남성까지 바득바득 우겨서 군대에 집어넣어서 유지하고있는 실정이구요.
지금부터라도 양성징병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지 않으면 앞으로 십년 이십년뒤에 아들있는집은 지금보다 기간이 훨씬 늘어날 군대에 정말 피눈물을 흘리면서 아들을 보내야합니다.
딸만있는집은 오예 개꿀댕꿀씹꿀 PAAAAAAARTY다! 하고 아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는 피눈물을 흘려야한다?
이게 당신이 원하는 평등하고 정의로운 미래사회인가요?

나는 딸만있으니 꼬추달린놈들 자식으로 둔 부모들이 피눈물을 흘리던지 꼬추달린놈들이 피눈물을 흘리던지
나는 귀-엽고 예----쁜 우리 딸만 군대 안가면 꼬추달린놈들은 21개월을 복무하던 4년을 복무하던 8년을 복무하던 나랑은 아무 좆상관없다 이거 아닙니까?
정말 이기적이시네요.
2017-09-28 08:59:32추천 1
대단한 이기주의 나셨습니다.
만에하나라도 정부가 여성징집 시작하면 꼭 반대해서 자한당 붙어주세요
맨날 정부 반대한다고 자한당 알바라고 몰아주셨으니까 그때 제가 꼭 알바라고 몰이 해드릴게요
2017-09-28 11:37:10추천 1
받아들이는데요  비겁하게 지몸만 생각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회피하는 비겁한 찌질한 인생을 살게 하느니  차라리 힘들고 깨지고  때론 생명을 걸수 있는 상황이와도 스스로 떳떳하게 설수 있는게 좋습니다
전 제자식 비겁한 겁쟁이로 살게 하고싶은 생각 없습니다  차라리 호적에서 파버리고 말지요
[본인삭제]쉬르스트뢰밍4
2017-09-28 18:18:05추천 0
2017-09-28 19:43:53추천 0
ㅋㅋㅋㅋ 복붙 댓글 오지고요~
국정원 댓글알바랑 동급인거 인정? 어 인정

다른사람들 반박은 다 개무시하면서 똑같은 글 복붙후 ㅌㅌ
2017-09-28 00:01:00추천 2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 남자아이들이
앞으로 군대생활을 몇년씩 더 해야한다고 한다면
그걸 도대체 받아들일 수 있는 남아들이나, 부모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렇게 되기전에 논의를 하겠다는 거니까 답없다고 닥치라는 당신 생각은 좀 넣어둬요
댓글 0개 ▲
[본인삭제]흐으으어어엉
2017-09-28 01:08:49추천 0
댓글 0개 ▲
2017-09-28 02:18:03추천 1
내 동생 군대 갔다와야 할 때가 됫는데.. 내동생 가기 싫어하는데 니가좀 대신 갔다와라
댓글 0개 ▲
2017-10-01 17:53:10추천 0
아버님은 가고 싶어도 안받아 줍니다.

대신 남의 집 귀한 아들이 군생활  몇년 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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