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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하다못해 싸우고가신 택배기사님.
게시물ID : freeboard_767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세상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0 21:19:33
쌀20kg을 택배로주문하였습니다.

아침에 문자로 16~18시사이에 배달이온다하였구요.
4시까지 어린이집다니는 아이를찿기위해 집을잠시비웠습니다.집으로오는길에 3살짜리 아이와 씨름을하고와서 저도 땀범벅에 예민해있었을수있었지만...

여튼3시57분에 전화두통과 문자가 와있었고 4시정각에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다짜고짜 화를내시면서 어디냐고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누구냐니깐 택배기사라고 갖은승질을 내더군요. 

물론 밀린일도 많고 다닐곳많은것도알지만 상황설명도없이 화부터내면 싸우잔예기죠?말씀이라도 고객님 물건이 집앞에두고가면 분실우려도있고,언제오는지몰라서 집앞에서 기다렸다고 했다면 죄송하다사과하고 쉬원한 음료라도 대접했을터인데...

언성이높아지니깐, 반송한다 난리치십니다...전가만히 쳐다만봤죠.3분도못기다려 바쁘단분이 일을 만드니깐.여튼 물건두고가셨는데.

저희집 1층이라 소리다들립니다.짜증나 열받아 죽겠네 이러고 창문열린집앞에서 그러고가시네요. 아님 3시부터5시 사이에온다고 문자를보내시지 그 3분땜에 그렇게 약올르나요...이해는백번가지만 그리성질낼일인지...저도고객입니다.기사님도 무료봉사하시는건 아니잖아요?
이건쫌 아니라봅니다. 그리고 약오름...

이런씨j택배!일이소화가 안되면 물건을받질말던가

기사님도 사람이고 우린신랑도 일하기에...

회사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거같다...

언제쯤이면 여유롭고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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