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재밌는 인생을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먼저 해볼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무작정, 이전부터 꿈꾸었던 문화를 창조해 내는 현장을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취지에서

프리마켓을 열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프리마켓이라고 하는것을 홍대 놀이터에서만 보았던 지라.

 

그 마켓이 어떤 방식으로 모여지고, 부지 및 주변 상인들의 승인(?)등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해야 할지 난감해서, 혹시 이런 쪽으로 기획을 하셨던 분들이 있는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해야 재밌고 즐겁게 시도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강원도 춘천에 거주하며, 춘천에서 열고 싶습니다.

 

 꼭 물건을 사고 파는 이유보다는 홍대 프리마켓처럼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문화의 장을 이루고 시너지 효과(길거리 버스킹 공연등...)를 통해

춘천을 보다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이고 싶습니다.

 

재밌는 삶을 살기위한 프로젝트로... 암튼 경험있으시거나 지식이 있은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