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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1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나있어요★
추천 : 5
조회수 : 19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24 21:23:34
정확히는 혐오에 의해 생기는 공포일까요
기어다닐때 달각달각거리는 소리부터 색 모양 그리고 다리의 털까지 너무 징그럽고 그게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방금도 보고 끼어어어어억!!!하고 놀란뒤에 바퀴벌레 약을 사고 집에와서 까치발로 살금살금 걸으며 바퀴벌레가 발에 닿을까
뽀시락 거리는 비닐봉지를 밟고 바퀴벌렌지 알고 화들작 놀라고
바퀴벌레 보고는. 기겁을 하고 바퀴벌레약을 분말이 다 젖도록 분사하고 남은 바퀴벌레 잔해를 어떻게 버리지 하고 고민중입니다.
젖가락질생각했는데 하다가 흘리면? 이라는 공포 ㄷ ㄷ ㄷ ㄷ
아
저 서른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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