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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들은 체감하지 못 하는 박원순시장님
게시물ID : sisa_529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초삐
추천 : 6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0 23:31:19
토요일에 서울 외곽의 이영(?)유원지에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이번 동창회는 서울에서 한다기에 답사차 들리라더군요. 그래서 갔는데....
제가 서울벗들은 너무 부럽다고 똔금없이  말하니까  '왜?'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박원순같은 분을 시장으로 다시 봅아줘서 그렇다니까 투표따위는 하지를 않았다고....그런 문제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투표는 실생활의  바로미터다.
네가 투표를  않으면 나쁜 스키들이 정권을 잡고 지들 마음대로 장난칠거다라고 해도 제 말을 그저 불만어린 치기로 여깁디다.
또 한번 좌절을 느꼈습니다.

이번 선거에 패배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길 승부를 무승부나 스프리트디시젼(2:1)으로 이끈 책임은 누군가가 반드시 져야 
합니다.

참고로 정치에 관심도 없이 나 몰라라 하는 서울분들이 계시면 박원순씨를 이 곳에 양보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힘들겠지요?

서울분들.
고마운줄 아세요.
우리는 그런 행복조차 누리지 못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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