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켜 보세요..
진실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자해하지도 아프지도 마시고
건강하게 잘 지켜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잘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키켜보세요...
라고 누가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길을 가다 버스 유치창 너머 학생들을 볼 때면
세월호에 갇힌 그 아이들의 모습과 겹쳐서 몸을 가늘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미안해요. 늦은시간에 가슴 찡하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