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금지 가처분신청…민족문제硏 발간 강행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민족문제연구소가 일제에 협력한 인사들의 행적을 담은 `친일인명사전'을 8일 공개키로 한 가운데 사전에 수록될 예정인 위암(韋庵) 장지연(張志淵.1864~1921)과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손이 법적 대응을 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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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발 두 차례 연기되었는데...이번에 제발 출판해줘!!!!!!!!!!!!!!!!!!!!!!!!!!!!!!!!!!
원문 내용 중
지만씨 측은 가처분 신청에서 "박 전 대통령은 `일본군'이 아닌 `만주군'에 근무했으며 조선 독립군 토벌 등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 ....만주군에 복무했지만 일본군은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요즘 이 멘트 유행인가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091103083412068&clusterid=91306&clusternewsid=20091103083412068&p=yonhap 그런제 시일야방성대곡의 그 장지연이 친일인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저 논설 발표 이후 행적이 없더니....진짜 인명사전 사야겠습니다...우리가 하던 인물이 사실은 친일? 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만큼 우리가 배우는 국사책도...제대로 된게 아니라는 소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