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20대 총선이 이런 점을 보여줬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대표의 주도하에 적어도 외교, 안보 성향은 상당 부분 중도로 옮겼고[8], 국민의당은 아예 중도보수 정당이었기에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었다. 그러니까 안보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또한 본인이 종북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자기 당의 국회의원 중 종북주의자나 친북인사가 있으면 이 역시 선거에 치명타가 된다. 문재인은 종북과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9] 그의 당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있는 사람들 중에 종북주의자로 악명높았던 적이 있는 임수경[10]이 있었던 탓에 누굴 찍을지 갈팡질팡하던 사람들의 상당수가 임수경이 싫어서 박근혜를 찍었고, 여기에 이정희가 문재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가 보수층들 피꺼솟 시키는 등, 여러 원인들로 문재인이 낙선했다. 게다가 문재인은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민혁당 사건으로 체포되어 복역중인 이석기를 특사로 석방한 전력이 있다. 그리고 석방된 이 인간은 2012년도 총선 때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을 일으켜 물의를 일으켰으나 사퇴를 거부하여 의원직을 유지했으며 동년도에 치러진 대선 이후인 2013년에 내란음모 사건으로 잡혀 들어가게 되어 통합진보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율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이것이 결국에는 통합진보당이 공중분해 당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또한, 과거에도 폭력사태 등 굵직한 일의 배후로 거론되었을 정도이며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문재인은 민주당에서 차기 대권후보로 인지도는 높으나 상기의 일들 때문에 임수경 이상의 마이너스 효과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2016년엔 북한인권문제에 있어서 윗 동네에 물어보고 결정내렸다는 논란까지 있으니 차후 대선정국에서 이것으로 논란이 다시 번질 수 있다. 2007년 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논란참고. 최근 2017년12월 9일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에는 사드배치 문제를 다음 정권에 넘기고 국정원을 해체시키고 대통령에 취임하면 미국보다 북한을 먼저 방문하고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을 거론하는 등 위험관 안보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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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거의 ㅇㅂ나 박사모 수준급의 내용이 아니고서는 저런생각이 나올수가 있나 싶은 수준이 절로 나오는... 이건 거의 극단적 반공에 사로잡힌 인간의 문서 사유화 수준이 아닌가 싶은급입니다.
예전에 이런거 일일이 반박하고 편집하고 그랬는데, 인신공격 막 당해보고..
나무위키가 정치/시사/한국현대사(특히 한국전쟁과 관련된 반공주의적 서술 관련들 주제한정) 관련 주제를보면 이거는 이성적으로 다룰 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절로 느끼는 수준입니다. 토론을하면, 그냥 머리가 어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