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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월호 수사에 외압..배후는 우병우"
게시물ID : sisa_819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vol
추천 : 24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6/12/17 01:33:11
세월호 침몰 현장에 구조를 위해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 구조정 123정입니다. 하지만 해경 대원들은 배 안에 진입해 대피를 유도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해경 123정 정장에게 과실로 피해자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를 적용했는데, 이를 막는 외압이 가해졌다는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배후는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이었던 우병우 전 수석이었습니다. 

 임찬종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1620450531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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