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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를 베풀다 뒤통수맞음..
게시물ID : diablo3_165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잭슨
추천 : 0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1 01:59:16
며칠전까지만해도 아크칸 두파트가 안나와서 친구들과 균열을가더라도 조루라고 놀림받던성전에서 

3일전 카달라께서 무슨 바람이불었는지 죽어라안나오던 갑옷과 장갑을 하사해서 5초의 현자타임이있지만 

어느정도 구색은 갖춘 샷거너가 되었슴..

오늘 오랜만에 친구놈들과 균열을 돌면서 일반채팅을 보는데 며칠전 나의모습과 같은 유저가보였슴.

'오프너합니다~ 불러주세요...ㅠㅠ '

이말만 30분이상 반복하며 애타게 일자리를 찾는모습이 안되보여서

3단이라도 서로 돌아가면서 열면서 가자고했더니 좋다고 따라나섬...

첫번째판 .. 성전으로 열나게때리는데 계속구름.. 구름...구름....구름....

하.... 샷건을 계속해서 빚나가고 애들은 죽어라 안모이고... 

그래서 그냥 거리두시면서 연막쓰시고 죽표 전염만 걸어달라니까 슬슬따라오면서 또 구름...

어찌저찌 균열보스가 나오고 신단이있길래 잡고 정예놈들 불러서 귀환하려던 찰나...

유유히굴러가서 속도의 신단을까고나서 미친듯이 돌아다님....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가보다하고 신단은 제가깔게요라고 말씀드리고

다음판.. 템이며 마부며 완전 지멋대로해놓은듯해서

3단정도는 악사로 돌면 되니하고 악사로 들어옴..

내악사는 운이정말없어서 여친느님이 먹고남은 템들이지만 3단정돈 솔플가능한 확산러였음..

하지만... 균열이시작되고... 이 미친 필리핀 인터넷이 미쳐 날뛰기시작함..

첫번째정예... 별사탕이날아오는걸 피하지못하고 사망.. 

그러던와중 갑자기 마을로 돌아가는 우리 오프너지망생

... 떠남...

최근플레이창을보니 유유히 5단에서 오프너를하는중..

하........... 이런 개 싸가지없는 toRl 하.... 

... 다신 공챗에서 호의를 베풀면 호구가 되는걸 느끼면서 

덕분에 먹은 습격자 머리는 잘쓰마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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