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라는 러블과 봉순이라는 스피츠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사진엔 없는데 아직 아기인 셜리라는 셔틀랜드쉽독도 있구요
개랑 고양이를 같이 키우는 환경에선 고양이가 항상 쉽게 올라가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베란다쪽에 캣타워도 있지만 여기에 엊그제 이렇게 셋팅을 해줬어요
위에서 그루밍을 하고 있는 그레이시와 그걸 바라보는 봉순이ㅋㅋ
봉순이가 장난이 심합니다
그레이시를 가만히 두질 않아요ㅋㅋ
그런데 오늘... 잠깐 딴일하다 와보니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
대체 저길 어떻게 올라간건지...ㅋㅋㅋㅋ
그레이시가 갈 곳이 없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 셜리때문에 베란다에 잠깐 격리중인 봉순..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고양이랑 같이 키웠더니 전에는 안하던 짓을 하네요 어디든 올라가려고 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
묘기 대행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봉순이와 셜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