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둥이꼬맹이맘 님 제작 원목화장실 샀구요.
이전까진 베란다에 발 터는거 두고 매트깔고 인조잔디 깔아도 모래가 방안까지 들어왔는데
확실히 사막화가 없어졌어요. 모래통도 깊어서 냥이들도 만족하구요.
저 문을 열면 아래에 모래통이 있고 점프를 해야 나올 수 있어요.
원목 발판이 있어서 발에 있는 모래를 한번 더 걸러줍니다.
정말 돈 좀 들였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진짜로 사막화가 없어지니 너무 행복해요.
남봉이 취향대로 모래를 맘껏파도 모래통이 깊어서 좋아하고
냄새도 덜나구요.
화장실이 바뀌어서 만족스러운 봉창&남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