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gomin&no=819016 - 원본포탈입니다
오늘 학교 임대원룸에 들어왔는데 화장실 상태보고 진심 토할뻔함
관리인 아저씨는 대답을 회피하기 일쑤임.
결국 직접나섬...
일단 화장실에 있는 물건 다 싹 버렸음.
그리고 락스를 촵촵 뿌리고
세븐일레븐에 콜라를 사러 감.
콜라를 빨며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에 나섬.
한마디로 하죠.
졸라 힘들었어요.
땀이 삐질삐질 소나기 오듯 내려서 옷은 땀으로 흠뻑 젖었어요.
안경이 거슬려서 안경까지 벗고 작업했습니다.
일단 제일 위에 있는 사진이 비포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애프터
내가 다 통쾌함ㅋㅋㅋㅋㅋㅋㅋ
...엄마 화장실 담부턴 깨끗하게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