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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으려고 이 게시판에 왔습니다
게시물ID : sewol_31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답답이
추천 : 8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1 03:31:01
거의  두달이  지나가지만

아직도  눈물이  날만큼  안타깝고

그만큼  또  이렇게  될때까지  책임지지않은

정부와  그아이들을  버리고  도망친  선장과

선원들이  원망스럽습니다.

나혼자  원망하고  슬퍼해봤자

바뀔것이없다는걸  잘알지만  
 
잊을수없습니다.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계실거라고

믿습니다 

모든  진상규명이  밝혀지고  책임져야할사람들이

죗값을치르고  책임지는  그날까지

실종자가족들과  희생자가족들의  상처가  

희미해질때까지

모든  실종자들이  돌아오는  그날까지

잊지않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오늘도  슬픈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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