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보면 이병헌이 복수를 위해서 비자금 파일을 빼돌려서 공개하지만 무력화 되고,
이후에 조승우가 한편이 된 천 하면서 더욱더 빼도 박도 못할 증거를 만들어 공개를 하죠.

지금 보면 어떤 경위인지는 모르겠지만 K 스포츠재단 책상에서 테블릿 pc가 발견되었고 엄청난 자료들이 나왔지만 박근혜 최순실은 그 증거능력을 없애기 위한 공작을 하고 있고, 그 결과 이만희의 위증교사까지 나온듯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고영태는 위증논란까지 불러일으키며 같은 편인듯한 스텐스를 취하다가 위증을 할거라는 정보를 접하게 되고.

이러한 내용을 미리 언론에 제보하여 위증의 증거를 수집할수 있게 한게 아닐까 하는 소설을 씁니다.ㅎ

박근혜 최순실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거 점점 확실해 지는것 같고,

고영태도 나름 혼자서 큰 그림을 그려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