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56키로대 들어가고 주저리
게시물ID : diet_81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만
추천 : 2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31 10:50:30
제가 원래 맛있는 음식 찾으러 다니고 그러는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맛있는거 음미하면서 행복감 느끼고 스트레스 푸는스타일이에요. 위가 안좋아서 심하게 과식해본적은 없구요.

9개월차구요. 1월말 68.5->10월말 56.9에요.ㅋㅋㅋ아짐 쩜구에요 ㅋㅋㅋ

55사이즈는 언제입을수있는건지 모르겠어요....일단 옷은 66으로사고있긴한데 얼마전에 아울렛가보니까

55도 한번 입어보니까 맞긴하더라구요 키가 162인데 50키로초반대들어가면 사면되려나 싶네요...사실 스무살넘고 66만입어서 잘몰라요ㅋㅋ

이틀전에 오랜만에 다이어트 식 아니라 밀면 3/4정도 먹고 갑자기 고삐가 풀렸는지

어제는 깨찰빵 반개 먹었어요. 원래 담백한거에 환장해서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목표찍을때까지는 다시 정진하려구요.

탄단지 잘 챙겨먹고있고 과일도 잘 챙겨먹고있어요. 별거아니지만 뿌듯..

저번에 다이어트 진행상황 글올렸는데 제가 글 쓰고 얼마안있어서 몇백그램 몸무게 느는거에 파르르르 하면서 강박느끼고

음식 좋은거 나쁜거 가려가면서 먹는거 그게 식이장애라면서 엄청 흥분해서 글쓰신분 있었는데 내용상 저랑 몇몇분 저격한거같았어요

저는 근데 뭐..원래 역류성식도염, 위염, 신장염 (많죠? ㅋㅋㅋㅋㅋㅋ) 때문에 병원을 하도 들락날락하면서 의사가 꼭 빼야된다 얘길해서

빼는김에 좀 더 이뻐질려고 살짝 더 빼는거라 식이장애라고 생각은 안 드네요.. 사실 몸무게 빼면서 병원가는 횟수가 확 줄었거든요

거의 1/8정도 되는거같아요. 아무튼 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다들 음식의 유혹도 있고 가을이라 식욕많이땡길텐데 힘내세요 화이팅!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