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란 나이에
첫연애를 하고
연상을 만났으며
4년 가까이 연애했습니다.
헤어지고 이제 반년도 훌쩍 넘은뒤
헤어지자마자 4년가까이 혼자 지내본적 없다보니 바로 외롭더군여 ㅎㅎ..
근데 그이후론 '아 연애하고 싶다. 하 근데 뭐 나같은 쓰레기가 무슨 연애야. 괜히 한사람 힘들게하지 말자.' 라는 생각이 절로나네여..
헤어진것도 내잘못같고 그 이후로 살도 뿔고 외모에 자신감 없었는데 더 없어지고 ㅋㅋ.... 이건 뭐 연애 한번 끝으로 인생 끝난거마냥 생각하네요.
그럴거 없다 등 말을 들어도 말 듣는거만으로 해결 되는거면 참 좋을텐데.. 그렇게 쉬운거면 고민들도 안했겠죠 ㅎㅎ..
스스로한테 화가나서 그냥 주절주절 해봅니다 ..